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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란걸 하고 말하자



나름대로 나이가 들면서 알아지는 것 중 하나가, 말을 진짜 조심해야한다는 거다. 어렸을때, 아니 불과 몇년전까지도 제대로 모르고 살았던것 중에 하나가 말에 대한 실수다. 내가 본디 말이 많아서, 좀 쓸 데 없는 것까지 쫑알쫑알 말하는 것이 많아서 손해보는 경우도 참 많다.

그걸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 같다. 예전보다는 말할 상대도 줄어들고, 또한 이야기꺼리도 줄어들어서 여러가지로 조금 덜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지만, 여전히 나는 고쳐야하는 것이 있는 것 같다. 꼭 생각을 한두번 하고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