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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걱정!!




요즘 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여기서 몸이 아픈 사람이 글을 쓰는 걸 읽었다.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많이 아픈데, 수술을 했다고 했지만, 이게 잘 나을지 안나을지도 정확히는 알수가 없다고 한다. 물론 나도 가끔 이곳저곳이 아프지만, 그 사람처럼 마음이 아프지 않고 인지능력이 부족하지는 않다. 참 얼마나 다행인가 싶기도 하다. 내가 나임을 아는 것이 이 인지능력인데, 이것이 떨어져서 제대로 알수 없게 되어버리면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한번씩 걱정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