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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조건 뭐다? 열심히다.





일단은 뭐 그래, 이것도 매일 매일 쓰는게 일이라서, 나름대로 딱 규정을 정해놓고 적지만, 그렇게 맞추기가 쉽지않아, 하루하루를 나의 계획대로 하지 많으면 대번에 하루 이틀만에 어긋나진다. 어느 분야에서든 살아남을려면 10시간은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나는 과연 얼마나 쓰고 있는지 되짚어 봤다. 10시간씩이나 앉아는 있다. 하지만, 그 시간만큼 다 투자하지는 않아. 나도 알고 있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니, 얼마나 딴짓하기 좋은 것인가, 요즘 유튜브는 또 얼마나 재미난 것이 많은것인가. 물론 이런걸 하나도 하지 말라는 건 아니지만, 주객이 전도가 되면 안되잖아. 그래서 아무래도 스톱워치기능을 하나 사야할까 생각중이다 핸드폰으로는 잠시사용하는 거고, 예전에 안쓰는 구형 핸드폰을 켜서 그거 사용하려고 책상위를 올리기도 그렇고. 온도계, 습도계 스탑워치 다 되는 걸로 하나 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