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구경하는 vlog가 있어, 프리한 직업을 갖고 있어서 언제나 어디로나 떠날수 있나 보던데, 더군다나 부부가 둘다 그런 직업이다보니, 그리고 아직 아이도 없다 보니 엄청 자유롭게 살아가는 거 같더라고, 사실 여유가 되면 시간이 안되고, 시간이 되면 경제적인 여유가 안되고, 둘다 되면 어느덧 체력이 안되는 그런 일을 겪어본 나로선 참 부러운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사실, 다 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훌쩍 떠날수 있다는 용기도 대단한거 같아. 꽤나 외국어도 되는 사람들이라서 어디서든 잘 살수 있는것 같아서 그것도 참 부럽기도 하더라고. 젊었다면 나도 한번은 노력해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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