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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신을 차려보자구




갑자기 요즘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미친듯이 사재켰다.ㅎㅎㅎ 저번주 금요일이었던걸로 기억하는구만. 원래 우유는 살려고 했던거라서 상관은 없지만, 그 외에는 그다지 살까 말까 그 중에서 나의 사랑 파우치들은..ㅠ.ㅠ 왜 보고나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는 건지를 모르겠어..ㅠ.ㅠ 원래 하나는 잘 접으면 손가방처럼 되고, 이것저것 짐이 많으면 배낭처럼 쓸수 있는 건데, 역시 사고보니 마감이나 재질은  영  별로 더라긴 하지만, 그래도 뭐 그럭저럭, 잘 사용하면 오래 사용할수 있겠지? 그리고 운동갈때 여러가지 세면도구 가지고 다니고 좋게 사용할수 있는거 사고 보니, 우리 동네 헬스장에서는 그닥 사용하기가 불편하겠더만.ㅠ.ㅠ 수영장서 사용하면 좋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