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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름과 나의 싸랑 초밥

ㅋㅋㅋ 이 블로그 이름 정하는데 엄청 고민했거든. 근데 그때 무슨 동영상하나가 떴어. 거기서 유추해낸 이름이 바로 "딱1분만이야기할께" 였지. 꽤 괜찮아. 쓰고 보니 넘나 좋아~ 그래서 계속 쓰고 있는 중임. 오늘은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뭘쓸까 막 고민했는데, 고민한다고 해서 뭔가가 생각 나는 것도 아니고, 에혀~~




얼마전에 먹은 이야기나 해볼까?? 원래 초밥을 완전 좋아함. 울 동네에 초밥뷔페집이 몇 군데가 있어. 그런데, 워낙 유명한 집 한 군데는 샤브샤브도 같이 하는데, 초밥이 인기가 훨씬 많고,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진짜 전투적으로 먹어야해 음식을, 그리고 시간 제한까지 있어서 더욱더 마음이 급해, 물론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그 다음 레벨정도인 프랜차이즈점에 갔는데, 오랜만에 갔었고, 거기다가 조금 저렴한 런치, 거기다가 시간제한따위도 없어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저녁때까지도 소화가 안돼.ㅎㅎㅎ 커피 한잔 정도는 먹었지만,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못 먹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 몇개나 먹었는지 헤아릴수 없는.ㅎㅎ 


그런데 문제는 다른것도 꽤 맛있던거 같았어. 특히 그 피자도 넘나 괜찮았던 기억이 나, 그래서 다음에도 또 가보리라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또다른 그룹과 또 가게 되었는데, 역시 두번째 가니깐 조금 차분하게 먹게 되더라고, 그래도 그 날은 저녁을 먹을 정도는 되었으니깐 말야.


하지만, 여전히 초밥은 나의 사랑!!!